민선시장 출범 이후 대구시의 여섯번째 해외시장개척팀인 아시아.중동 시장개척단이 2일 현지로떠났다.
이진무 정무부시장을 단장으로 16개 업체 대표 등 모두 26명으로 구성된 개척단은 10박11일간 태국 방콕, 인도 뉴델리,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시 등 아시아.중동지역 3개국에서 현지 바이어상담 및제품홍보, 참가업체 현지 간담회 개최 등의 시장개척 활동을 벌이게 된다.
시장 개척단에 참가한 지역 업체는 안경테 생산업체인 서원광학을 비롯 대양기계(유압프레스 생산), 영빈(커텐지), 풍산경금속(피자팬), 은산(골프자동연습기) 등16개 업체다.나라별 방문일정은 3~4일 태국 방콕, 6~7일 인도 뉴델리, 9~10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돼 있다.대구시 해외시장개척단은 민선이후 지금까지 중유럽, 동남아, 중남미, 지중해, 중동부유럽 등 5개지역에서 3억7천만달러 상담에 2억2천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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