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은 자체여론조사기관인 사회개발연구소가 5일 대구지역 유권자 2천2백54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회창후보가 36.7%%를 얻어, 29.5%%를 획득한 국민신당의 이인제(李仁濟)후보를 처음으로 추월했다고 밝혔다.
이외 국민회의 김대중후보는 12.6%%, 그리고 민주당 조순후보가 5.3%%를 보였다고 주장했다.사회개발연구소는 지난 10월 31일자 조사에서는 이회창후보가 28.7%%, 이인제후보가 31.8%%,김대중후보는 15.8%%, 조순후보는 7.3%%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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