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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바닥에 입체교차로 잦은 범람·오염 우려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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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하천 바닥에다 입체교차로를 만들어 약간의 비에도 잠기고하천 오염마저 우려되고 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칠곡군 약목면~북삼~구미간 국도 4호선 4차선 확장공사 시행에 따라 약목면 복성리 (주)아세아시멘트 공장앞에 입체교차로를 신설하면서 이를하천바닥에 설치중에 있어 약간의 비에도 잠수도로로 변할 가능성이 높다.

도로가 비에 잠길 경우 왜관과 구미에서 공장으로 진입하는 차량들은 불법 좌회전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각종 사고도 잇따를 것으로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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