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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익 경주보훈지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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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탁된 성금은 독도의용수비대 출신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숭고한 공훈을선양하는데 쓰여집니다"

독도의용수비대 출신 국가유공자 선양을 위해 지원금조성에 나선 손주익(孫周翼)경주보훈지청장은"포항제철 김종진사장이 2억원을 첫번째 기탁하는등 선양사업이 활기를 찾고있다"고 밝혔다.우리 영토인 독도는 6·25전쟁 당시 일본이 우리 정부의 행정권이 미치지 못하는 틈을 타서 영토비를 세우고 인근 해역에서 불법어로 작업을 감행하는등 불법침략 행위를 저질렀다.이때 고 홍순철씨등 33명의 울릉도 출신 제대군인들이 독도의용수비대를 조직하여 1953년~56년까지 4년동안 주둔하며 열악한 보급사정과 극한적인 생활환경을 극복하면서 독도를 성공적으로 수호했다.

손지청장은 "현재 대원중 생존자 16명을 포함하여 유족등 33가구가 울릉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흩어졌으며 이들의 숭고한 공훈을 선양할수 있는 사업이 만시지탄이긴 하나 다행한 일"이라고 말했다.

〈경주·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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