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작비디오-불륜과 인간의 탐욕 소재

감독:밥 라펠슨

주연:잭 니콜슨, 제니퍼 로페즈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의 밥 라펠슨감독 연출작. 불륜과 인간의 탐욕을 소재로 한 스릴러.재혼한 아내에 애정이 식어 정부와 놀아나는 남편, 의붓아버지의 정부를 사랑하는 아들, 그의 정부와 어머니등 4인이 펼치는 끈적끈적한 게임. '포스트맨…'의 긴장감에는 다소 떨어지지만 역시대배우 잭 니콜슨의 무게감은 여전한다. (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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