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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지원 농가주택난립 공사포기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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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청도】올해 배정받은 농가주택 건립 대상농가들이 건축자재값 인상으로 평당 건축비가60%%이상 올라 주택건립을 포기하고 있다.

시군에 의하면 환율급등으로 평당 1백70만원하는 건축비가 2백50만원까지 오른 가운데 건축업자들 마저 자재값 불안정으로 공사따기를 기피, 경산시는 올해 경북도로부터 배정받은 96동의 공급물량중 30동이 반납됐고 청도군 역시 2백10동에서 절반이상 포기할 것으로 알려졌다.동당 1천6백만원을 5년거치 15년분할상환으로 지원하는 농가주택자금은 농촌주민들로부터 인기가높아 신청자가 몰리면서 시군마다 평균 1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추첨을 통해 대상농가를 선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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