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실직 비관하다 凍死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5일 오전11시쯤 경주시 황성동 서모씨(71)집에 세들어 사는 강주일씨(53.노동)가 숨져있는 것을 서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조사결과 강씨는 건설현장을 떠돌며 막노동일을 해오다 IMF한파로 일자리를 잃은뒤 방에 불도 때지않고 술만 마시며 지내온 것으로 밝혀졌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