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투고-신용카드사 ARS, 불통잦아 짜증서비스

신용카드를 정리하기 위해 ㅇ카드사로 전화를 했지만 5분이 지나도록 회사 CM송만 흘러 나올뿐이었다. 좀더 기다리라는 기계음 안내가 반복되더니 잠시후 전화해달라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는것이다.

20분후에 한번더 전화했지만 마찬가지였다. 114문의를 통해 카드회사 전화번호를 알아 겨우 직원목소리는 들을 수 있었지만 자기업무가 아니라며 다시 그 번호를 알려줬다.

전화자동안내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는 금융기관에서는 고객들이 이용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전화회선을 늘려야 할 것이다.

신경애(대구시 복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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