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제의 책-조선왕조 기네스북

인물연구가인 지은이가 조선왕조의 갖가지 기록을 흥미있게 분석했다.

인기드라마 '용의 눈물'에서 배우는 15가지 지혜에서 조선왕조를 빛낸 명가들에 이르기까지 6부로 나누어 인물과 관련된 기록적인 내용만을 추렸다.

태종인 이방원은 16세때 과거에 급제한 조선왕중 유일한 문과급제자이며 이숙번은 조선 최초의과거급제자, 조영무는 조선 최초의 무과출신 정승등 재미있는 사실들이 가득하다.진기한 기록들로는 3대 청백리를 배출한 진주정씨가문, 아홉번 과거시험에 모두 장원급제한 이이(율곡), 6조판서를 모두 역임한 정태화-치화형제등이 있으며 72년간 벼슬살이를 한 청백리 정승정원용, 83세에 과거급제한 박문규, 90세에 공조판서가 된 윤경등 고령을 딪고 나라에 봉사한 사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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