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 17일 저녁 쇼트트랙 남자 1000m에 채지훈(삼성화재) 이준환(한체대) 김동성(경기고)을 출전시켜 98동계올림픽 첫 '금'에 도전한다.
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채지훈은 비록 1조에서 라이벌 데라오 사토루(일본)를 만나긴 했지만 예선조편성이 대체로 괜찮다는 평이다.
3명씩 뛰는 4조와 5조에 각각 배정된 이준환과 김동성 역시 눈에 띄는 라이벌이 없어 결승진출이유력시되고 있다.
8개팀이 참가한 여자 3000m 계주는 한국이 다소 우세한 가운데 중국·캐나다·일본의 거센 추격이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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