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열린 고용정책심의회에서 정보통신부, 농림부, 환경부등이 향후 5년간 자체적으로 추진할 신규 고용창출 및 실직자 직업훈련 계획을 보고, 눈길을 끌었다.
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 분야 벤처기업 육성(25만명), 정보통신기기 수출지원, 정보화 촉진 등을 통해 44만명의 신규 고용창출 효과를 유도하고 올해중 2백4억원의 예산을 들여 실직자와 재직근로자 13만명에 대해 정보통신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농림부는 2개월 단위로 모두 1천5백20명의 실업자를 농지문서정비 보조인력으로 채용, 20억원을실직자 생계자금으로 수혈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전국 지차체의 환경분야 보조인력으로 모두 1만4천명이 고용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본부에서는 대기오염, 자연생태계 조사요원과 재활용품 선별요원으로 2백60명의 실직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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