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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단 주민들 불안, 중금속 정기검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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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울산공단 인접 초등학생들의 체내 중금속 축적량이 전원지역보다 매우 높다는 조사 결과가나오자 해당 지역 학부모와 주민들은 전체주민에 대해서도 중금속 검진을 해 줄 것을 요구하는등 크게 불안해 하고 있다.

19일 울산공단 인접 울산시 남구 장생포동과 용연, 선암동 주민들에 따르면 초등학생들의 체내 중금속 축적 문제가 알려진 후 대부분의 주민들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새삼 인식하는 한편 앞으로어린이에게 미칠 영향과 어른들은 어떤지 여부에대해 매우 불안해 하고 있다.

남구 용연동 오문한씨(61)는 "평소 여름철마다 공장에서 내뿜는 유독성 대기공해로 문을 열어놓고생활하지 못했다"며 "이 지역이 공해 이주지역 이긴 하나 잔류주민들과 학생들을 위해 전체 주민들에 대한 중금속 정기검진을 실시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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