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日 위안부 문제 책임소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본 정부는 지난달 26일 '일본이 위안부 문제에 있어서 배상책임이 있다'는 유종하(柳宗夏)외무장관의 국회발언과 관련, 일본의 책임은 65년 한일청구권협정으로 소멸됐다고 본다는 입장을 20일한국정부에 전달했다.

일본 정부는 이날 미치가미 히사시(道上常史) 주한일본대사관 1등서기관을 통해 이같은 입장을 외무부에 전달해왔다.

일본의 입장 전달은 유장관이 위안부 문제에 있어서 일본 정부의 배상책임을 직접적으로 지적한데 대한 반발로 보여 향후 한일간 외교마찰로 비화될 소지를 남겨놓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