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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개최 대구라운드 동아시아 통화통합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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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이제 '대구라운드'를 통해 세계 외채보상운동의 메카가 되어야 합니다"21일 오후 대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국채보상운동 91주년 기념강연회에서 경북대 김영호교수는 오는 10월 대구에서 현재 1백여개국에 이르는 채무국의 이해와 권리를 대변하고 세계경제질서의 안정화를 도모할수 있는 대구라운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하고있는 김교수는 이날 강연회에서 국제금융자본중 핫머니성격의 자본에 대한 실질적 규제를 할수 있도록 범세계적 제재룰을 만들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교수는 대구라운드에서는 빈곤국가의 외채탕감문제와 EU의 통화통합같은 '동아시아 통화통합'등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교수는 또 히로시마가 세계 반핵평화운동의 중심, 광주가 세계 민주화운동의 중심이 되려고 노력하는것처럼 대구가 이번 대구라운드를 계기로 세계 외채보상운동의 중심이 되어 나가야한다고역설했다.

또 김교수는 1차적으로 미국, 동아시아지역 경제학자들과 국제기구전문가들에게 대구라운드 참가의사를 타진하고 있다며 올 10월 대구에서 여는 대규모 국제 심포지엄에서 현위기에 대한 합의와처방을 도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李宗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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