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의 비화(8) 왕들의 전쟁놀이(채널 25)밤 11시
유럽 각국 군주들을 전쟁이라는 주제로 묶어 시대적 상황과 더불어 조명한다.
영국 리차드 1세,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대왕과 그의 아버지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 이들의 공통점은 '전쟁의 왕'이었다. 리차드 1세는 십자군전쟁중에 이미 항복한 회교도들의 어린이와 여자들을 사흘 밤낮동안 무참히 살육했고, 프리드리히 빌헬름 1세는 수많은 무기와 전술을 개발해 전쟁에 대비했다. 빌헬름 1세의 아들 프리드리히 대왕 시대는 이같은 전쟁준비가 현실화하게 된다. 각 군주들의 시대적 상황에 대한 인식, 전쟁준비와 학살 등을 통해 지난 역사를 되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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