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5시35분쯤 봉화군 재산면 동면리 동면저수지부근 야산에서 산불진화에 나섰던 소방용헬기(기장 이동준.44.서울시티항공소속)가 기관고장으로 불시착하다 전복, 헬기좌측몸체와 프로펠러가 파손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안동시가 산불진화를 위해 서울시티항공으로부터 임차한 이 헬기(14인승)는 사고당시 안동시 예안면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위해 출동, 동면저수지에서 물을 길으려 비행중이었으며 기장이씨와 부기장 최용곤씨(44).정비사 이종규씨(28)등 3명이 타고 있었다.
한편 이날 오후2시40분쯤 안동시 예안면 도촌리 지동마을 뒷산 속칭'수락골'에서 불이 나 임야 6㏊를 태우고 오후7시쯤 꺼졌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2시30분쯤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 마을 뒷산에서도 산불이 나 임야 1천평을태웠다. 〈봉화.宋回善기자〉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
문형배 "尹이 어떻게 구속 취소가 되나…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