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22일 재미교포 윤홍준(尹泓俊·32·구속)씨의 김대중(金大中) 후보 비방기자회견을 배후조종한 혐의를 받고 있는 권영해(權寧海) 전안기부장과 구속중인 이대성(李大成) 전해외조사실장(1급)등 관련자 7명 전원에 대해 법정 최고 형량을 구형할 방침이다.
현재 윤씨 기자회견 공작 관련자 7명 가운데 윤씨 본인과 이전실장·송봉선 팀장(2급)·김은상씨(3급)·주만종씨(41·5급)·이재일씨(31·6급)등 6명이 구속상태이며 권씨는 영장청구가 임박해있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
문형배 "尹이 어떻게 구속 취소가 되나…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