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포항시는 30일 철강 일변도의 산업 구조를 탈피하고 포항 테크노파크와 3백32만평의 신항만 배후 공단에 외국기업을 유치하는 한편 철강 4단지에 벤처기업을 적극 유치한다는 내용의외국 기업 및 벤처기업 유치 계획을 확정했다.
시는 이를 위해 다음 달부터 미국.일본.유럽 등지의 주한 공관과 우리 재외 공관 및 민간 교류단체에 이를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서는 한편, 조만간 유치재원 확보와 행정지원 절차 마련등 조치를 할 방침이다.
시 계획에 따르면 포항에 기업을 설립할 경우 공장부지 염가 제공과 함께 등록세와 취득세 및 재산세 등 지방세를 감면하며, 시설자금 및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공장 설립 준비에서부터 가동 때까지 필요한 모든 행정 지원을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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