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부산 영도경찰서와 학부모들에 따르면 영도구 대평동 대평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 문모(13.영도구 영선동), 정모(13.〃 대평동), 고모(〃 청학2동), 김모양(〃 동삼1동) 등 4명이 8일 오후 3시쯤 학교를 마친뒤 집에서 현금 50만원과 옷가지 등을 챙겨 가출했다.
경찰은 정양이 자신의 집 칠판에 "선생님 때문에 가출한다. 당분간 보기 힘들거다"라는 메모를 남겼고 8일 낮12시쯤 정양등이 종소리를 못들어 수업시간에 밖에서놀다 6학년 주임교사로부터 꾸중을 들었다는 학생들의 말에 따라 이들이 교사의 꾸중에 반발해 가출한 것으로 보고있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