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6~25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폐기물 불법투기등 환경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 이중 폐기물을 농지.임야 등에 마구 버린 김모씨(29.영천시 망정동)등 7명을 구속하고 97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김씨는 지난해 3월 영천시 차산업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회사에서 나온 플라스틱 박스,서류봉투 등 폐기물 1.5t을 포항시 북구 기북면 야산에 버린 혐의다.
고물수집상 유모씨(33.포항시 해도동)는 지난해 8월 경주시 강동면 모오토바이 점포에서 나온 각종 폐합성수지 1t을 포항시 북구 기북면 야산에 버렸다가 폐기물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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