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연합】전 국가대표 한희원이 제1회 카네이션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쾌조의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4월 프로테스트를 2위로 통과한 한희원은 7일 용인 태영골프장(파 72)에서 열린 첫 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범해 3언더파 69타로 마무리, 지난 시즌 상금랭킹 1위인김미현(70타)과 호주여자오픈 3위 강수연(71타)을 제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한희원은 3번홀에서 첫 버디를 잡은 뒤 10번홀과 12, 13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추가했으나파 3의 15번홀에서 핀 8m지점에 떨어뜨려 1온에 성공하고도 3퍼트로 처리, 아깝게 보기를범했다.
김명희와 박성자는 나란히 이븐파, 공동 4위를 달리고 있다.
송채은은 아마추어 장정과 함께 2오버파 74타를 쳐 장은경, 서아람(이상 73타)등 공동 6위에1타차로 뒤진 채 8위.
한편 호주마스터즈대회에서 준우승한 박현순은 신예 박희정 등 8명과 같이 3오버파로 부진,10위그룹으로 밀려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조국 '된장찌개 논란'에 "괴상한 비방…속 꼬인 사람들 얘기 대응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