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할레루야에 2대0승리 월드컵 대표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합숙훈련 이틀째인 12일 오후 월드컵축구 대표팀은 실업축구 할렐루야팀과 평가전에서 최용수와 황선홍이 후반 28분과 35분 1골씩을 성공시켜 2대0으로 승리했다. 대표팀은 해외진출자 5명을 제외한 17명을 전·후반 모두 기용하면서 기량을 점검했는데 특히 대표팀의 막내이동국(19)은 전반전에서 최용수와 짝을 이뤄 최전방에 배치돼 간간히 선배들을 능가하는개인기와 돌파력을 과시했다. 후반전에 투입된 수비수 이임생도 최영일과 스토퍼 역할을 무리없이 소화해냈다.

그러나 이민성, 유상철 등 일부 선수들은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한듯 실책이 잦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