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지수선물의 대상지수인 KOSPI 200(한국주가지수 200)을 구성하는 종목이 대거 바뀐다.증권거래소는 4일 선물·옵션주가지수 운영위원회를 열어 시가총액과 거래량 순위 등을 재평가, 21개 구성종목을 오는 12일부터 교체키로 했다고 밝혔다.
새로 편입되는 종목은 극동도시가스, 현대산업개발, 현대종합상사, 대우자판, 한진, 주택은행, 한국종합기술금융, 동화은행, LG반도체,현 대전자산업, 신도리코, 한라공조, 금강, 메디슨,현대엘리베이터, 광동제약, 퍼시스, 고려석유화학, 대영포장,일동제약, 오뚜기등이다.거래소는 또 KOSPI 200 산출시 49%만 반영하던 한국전력 상장주식 수를 오는 12일부터는1백% 반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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