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흐름-영업·관리 퇴직인력 재취업문호 더 넓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업, 관리 부문에서 활동하던 퇴직인력의 재취업문호가 다른 부문보다 상대적으로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경총 산하 고급인력정보센터에 등록된 고급퇴직인력의70~80%가 마케팅, 인사, 관리 담당자로 중소기업에 재취업하고 있다.

고급인력정보센터는 "올들어 경기침체가 장기화돼서인지 구인업체 수가 다소 줄어드는 추세이나 관리나 영업, 인사·노무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이 분야의 인력은 거의 대부분재취업에 성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기업에서 부장급 이상을 지내다 퇴직한 인력의 재취업을 알선하고 있는 고급인력정보센터는 지난해 7월 개소한 이후 지금까지 4백19명의 재취업을 성사시켰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