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투데이 브리핑-韓日銀, 장기은행과 합병희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기업금융 전문 은행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는 한일은행이 이 분야에 상당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우량은행인 장기신용은행과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9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일은행 관계자는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은행의 명칭을 밝힐 단계는 아니나 만약 기업금융에 장점이 있는 장기신용은행과 합병이 이뤄질 경우 가장 바람직한결과가 될 것"이라고 밝혀 장기신용은행과의 합병을 강력히 희망했다.

장기신용은행은 이와관련 "가계금융 분야의 보강을 위해 현재 추진중인 유럽계은행과의 합작에 전력을 투구하고 있을 뿐 국내 은행과의 합병은 추진하지않고 있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