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일선 시군에서 발주한 공사를 맡은 건설업자들이 공사도중 부도를 내 준공도 되기전에 하자가 발생하는 등 말썽을 빚고 있다.
예천군 지보면 송평리 주민들에 따르면 군이 지난해 송평소하천 정비를 위해 2억8천여만원의 예산으로 시공한 호안블록공사가 업자 부도로 중단된데다 기초공사 잘못으로 호안블록이침하되고 바닥이 내려않는 등 우수기를 앞두고 붕괴 위험을 안고 있다.
이에대해 군관계자는 "공사도중 부도가 발생, 준공을 못하고 중단된 곳이 2,3개소가 있는데재시공을 추진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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