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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나간 중국집주인 시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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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7시30분쯤 대구시 수성구 고모동 고모역 부근 철로변에 대구시 수성구 시지동 중국음식점 주인 윤석규씨(34)가 숨져 있는 것을 윤씨의 동생 석호씨(30.경북 칠곡군 왜관읍)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자 석호씨는 "23일 오후8시40분쯤 탕수육 1접시와 음료수 1병, 현금 1천원권 3만원을고모역앞으로 배달해 달라는 전화주문을 받고 오토바이로 배달 나간 후 소식이 끊겼다"고말했다.

경찰은 숨진 윤씨의 가슴에 흉기로 찔린 상처가 있는데다 현금이 없어진 점에 미뤄 금품을노린 살인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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