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역금융지원 소홀하면 문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는 수출진작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데도 아직 무역금융 활용이 활성화되지 않고있는 것과 관련, 지원업무에 미온적인 수출입금융관련 기관에 대해서는 책임자와 해당 임원의 경영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박태영(朴泰榮) 산업자원부 장관은 22일 산자부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지원책에 대해 미온적인 기관은 책임을 묻고 무역협회 무역진흥과와 산자부 수출과, 무역정책과등에서 무역금융 관련 애로를 접수받아 적극 해결해 나가되 경우에 따라서는 장관실에 애로접수센터를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