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 만들기 운동'(BFHI)한국위원회는 4일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삼성제일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대구제일병원 등 3개 병원을 선정했다.
지금까지 임명된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은 93년 부산 일신기독병원, 목포 성콜롬반병원, 전주 예수병원, 동아대학병원, 부산 고신의료원, 강남성모병원, 위생병원, 97년 삼성 서울병원,서울 차병원 등이다.
임명식은 6일 오전 11시30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한편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이 갖춰야할 조건은 △모유 수유정책을 갖는다 △이 정책에 대해 의료요원들을 훈련시킨다 △엄마젖의 장점을 임산부에게 교육시킨다△태어난지 30분이면엄마젖을 물린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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