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이 98US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첫 날 중위권에 머물렀다.
박지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시간주 앤아버 바톤힐스골프장(파72)에서 벌어진 대회 예선 첫 라운드에서 4오버파 76타로 부진, 공동 57위에 그쳤다.
이날 제니 그래스고와 브렌다 코리 쿠엔,버지니아 그림스 등 3명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선두에 나섰다.
이번 대회는 2라운드 스트로크플레이로 64명을 선발한 뒤 13일부터 1대1 홀매치방식으로 진행돼 16일 결승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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