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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 떨어진 수하르토 사위 군에서도 쫓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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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란토 인도네시아 국방장관 겸 연합사령관은 24일 수하르토 전대통령의 사위인 프라보우수비안토 중장을 전역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위란토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프라보우 중장에 관한 나의 결정은 그의 현역 복무를끝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위란토 장관은 이어 무치디 소장과 샤라완 대령의 모든 직위를 박탈했다고 말했으나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프라보우 중장을 포함한 이들 3명은 모두 정예 특수부대인 '코파수스' 출신으로지난해부터 학생과 민주 인사들을 납치, 고문한 혐의를 받아 왔다.

위란토 장관은 이날 프라보우 전코파수스 사령관 등의 혐의를 조사한 '장교명예위원회'의권고를 받아들여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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