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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사단' 11월초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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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아시안게임에 출전할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21세미만)과 한·중정기전에 출전할 국가대표팀이 11월초 확정된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협회사무실에서 제4차 기술위원회를 열고 내달 10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대학선수권대회가 끝난뒤 50명의 올림픽팀 상비군을 뽑아 10일동안 훈련을 한 뒤 11월2일 98방콕아시안게임에 나갈 25명을 최종 확정키로 했다.

이들 25명중 5명은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고 나이제한이 없는 와일드카드 5명으로 대체되는데 필요할 경우 외국진출 선수도 선발될 수있다.

또 이날 기술위원회는 중국과의 정기전에 출전할 국가대표팀은 정기전이 11월7일 치러질 경우 10월21일, 11월18일일 경우 11월2일 확정키로했다.

이런 방식으로 선발된 대표팀과 올림픽팀은 허정무감독이 모두 총괄하며 국가대표팀은 11월11일 동대문에서, 올림픽팀은 14일 수원에서 카리브해지역 선발팀과 각각 평가전을 갖는다.기술위는 또 골키퍼 코치에 김현태 안양 LG코치를, 체력트레이너에 윤태조씨(재일교포 3세)를 각각 선임했고 수석코치와 트레이너는 현재 프로축구가 진행되고 있는점을 감안해 내달21일 열리는 5차 기술위원회에서 선임키로 했다.

한편 협회는 올림픽팀의 아시안게임 출발 직전에 대표팀과 제주도 등 남쪽지역에서 한차례평가전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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