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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대.경지부 성대한 이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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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당사를 마련, 24일 개소식과 현판식을 갖는 국민회의 대구.경북지부는 26일 한나라당이 대구에서 갖게되는 대규모 장외집회를 의식한 듯 다각적인 이벤트로 사전 맞불작업에 나섰다.하나는 범어동 기아자동차빌딩 5층에 차린 신당사에서 그간 영입해 온 40명의 기초의원을 모아입당식을 가지면서 국민회의가 지역에서 달라진 위상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박노설달성군의장, 김정길 서구의회부의장, 김종태동구의회 부의장 등이 있다.

또 이날 개소식에 참여하는 중앙당 인사도 대폭 보강했다. 원래 이날 특강이 있어 내려오는 유재건부총재외에는 엄삼탁대구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행사로 단촐하게 치르기로 했었다.그러나 국민회의,국민신당의 통합에 따라 국민회의에 들어간 이만섭전국민신당 총재와 DJ가신그룹의 일원인 김옥두의원도 참석하는 등 한껏 모양새를 낸 것. 권정달, 정호선의원과 박홍엽 중앙당 부대변인도 참석했다.

특히 김의원 등은 김윤환의원 검찰 내사등 지역여론의 동향을 살피고 26일 한나라당 장외집회의반향 등을 가늠해 중앙당에 보고하는 등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개소식 이후에는 이들 모두가 대구은행 본점을 방문, 대구은행 주식증자 통장만들기에도 나서 지역경제를 챙기는 모습을 적극 연출한다.

또 유부총재는 이날 저녁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초청, 특강에 나서기도 한다.〈裵洪珞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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