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기를 앞두고 수해로 주택을 잃은 농민들이 융자지원을 제대로 못받아 복구포기가 늘고 있다.의성군내는 수해로 주택을 잃은 농가가 1백18동으로 이중 복구완료는 24동에 불과하고 복구중 55동, 미착공 26동, 복구포기 13동이다.
군위군도 36동중 복구가 끝난 농가는 2건 뿐이고 복구중 6동, 미착공 17동, 복구포기 11건이다.따라서 2개군내 미착공 복구포기는 67농가에 달하고 있다.
이같이 복구포기농가가 늘고 있는 것은 주택은행이 전파는 1천2백만원, 반파는 6백만원까지 융자지원하고 있으나 농촌에는 대지, 전답 등 공시지가가 낮은 바람에 담보능력이 없어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특히 조립식 주택의 경우는 담보물 감정 대상조차 안돼 농가들이 융자를 못받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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