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전통의 멋과 색깔이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선보인다.
한국천연염색보존연구협회(회장 김지희·효성가톨릭대 교수)가 11일부터 21일까지 엑스포 우정의집 월명실에서 갖는 '천연염색공예전-신라 그 멋과 전통의 색깔전'.
고대국가중 염직문화가 가장 발달한 신라는 자연친화적인 염색재료를 이용해 염직의 아름다움을유감없이 발휘했다. 이같은 전통기법을 바탕으로 현대 천연염직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염직공예가들의 작품을 함께 선보이는 자리다. 뛰어난 색채감각과 조형미들이 어우러진 치마저고리와조각보, 바늘꽂이등 다양한 작품이 소개된다. 고재숙 김지희 권경자 김문숙 전은주 유명희씨등 80여명이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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