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나라 이회창총재, 영수회담 구걸안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는 14일 "영수회담이 정국을 푸는데 도움이 된다는 점은 인정하지만우리가 마치 영수회담을 구걸하는 것처럼 알려지고 있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정도가 아닌 방법으로 구걸하면서 문제를 푸는것은 원하지 않으며 당도 이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총재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우리가 등원한것은 정상적인 국회운영을 통해 여야 관계를 정상화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한쪽이 주지 않으려 하는데 자꾸 달라고 보채는 모양으로 가는 것은 좋지않다"고 지적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