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배우 박신양이 '약속'의 촬영이 끝나자마자 그림동화같은 사랑이야기 '화이트 발렌타인'(양윤호 감독)에 2억원의 개런티를 받고 출연키로 해 화제.
'편지'로 여성관객의 심금을 울리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박신양은 2억5천만원의 최고 대접을 받고 있는 한석규에 이어 두번째로 2억원의 대열에 오른셈.
여의사를 사랑하는 조직의 보스로 등장하는 '약속'의 촬영이 후반부로 접어들자 그에게 쏟아진시나리오는 무려 17편. IMF체제이후 확실한 배우, 확실한 영화에 돈을 투자하는 경향으로 많은제작자들이 그를 잡으려고 안간힘을 썼다는 후문.
'화이트 발렌타인'은 사고로 연인을 잃고 아픔에서 헤어나지 못한채 자기안에 갇혀 살던 한 남자가 순수하고 생기발랄한 소녀를 만나 마음의 문을 연다는 내용. 박신양에게 순수한 사랑으로 다가와 마음을 치유해주는 여주인공역은 CF스타 전지현이 맡아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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