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9일 본회의를 열어 김종필총리로부터 99년도예산안에 대한 정부측 시정연설을 듣고 22일까지 16개 상임위별로 지난해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내역에 대한 예비심사를 벌인다.여야 의원들은 상임위 활동을 통해 정부 각 부처와 산하기관들을 상대로 세수추계의 허점과 예산전용.불용 등 예산집행상의 문제점을 집중 추궁하고 85조7천9백억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에 대한예비심사도 벌일 예정이다.
국회는 이어 23일부터 내달 11일까지 피감기관으로 선정된 3백여 정부기관, 산하단체 및 지방자치단체들을 상대로 20일간에 걸친 국정감사에 착수한다.
15대 국회들어 세번째이자 새정부 들어 처음인 이번 국감은 국세청 대선자금 모금사건, 판문점총격요청사건 등 핵심 쟁점들을 놓고 여야간에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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