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폰팅 부녀자 성폭행 영장

대구수성경찰서는 19일 김병수씨(39·대구시 서구 평리6동)에 대해 강간치상혐의로 구속영장을신청했다.

김씨는 17일 밤10시30분쯤 전화방 폰팅으로 알게된 채모씨(45·여)가 운영하는 대구시 수성구 범어1동 모여관으로 찾아가 채씨를 성폭행하려다 상처를 입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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