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이달중 또 다시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제전문가들이 3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3·4분기중 미국 경제의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은 3.3% 수준에 달했으나 이는 소비증가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수출과 투자 위축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감안, FRB가 오는 17일 정기회의에서 0.25% 포인트 정도 금리를 낮출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각종 경제지표로 미루어 4·4분기 미국경제의 성장률은 1.5~2% 수준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다행히 인플레의 우려는 없기 때문에 FRB가 추가 금리인하를 통해 경기진작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FRB는 지난 9월29일과 지난달 15일 두차례에 걸쳐 금리를 0.25% 포인트씩 인하, 현재 은행간 단기콜금리의 기준이 되는 연방기금 금리는 연 5%, 재할인율은 4.75%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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