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공동의장 문희갑 대구시장, 김영환 대구경실련대표)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김훈남)는 6일오전 시청민원실에서 IMF한파로 실직한 69명에게 2천2백10만원의 생계비를 지원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후원금은 지난10월말 가나안농군학교 교육을 다녀온 대구시 간부공무원일동이 2백30만원을, 한국불교태고종대구경북교구 5백만원, 삼성홈플러스 대구지점 2백50만원, 대구제일교회 1백만원, 민주평통서구협의회 50만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60만원 등 1천1백90만원과 대구시 불우이웃돕기성금 1천20만원등 2천2백10만원이다.
지난 5월18일 개설한 이웃사랑창구는 그동안 4회에 걸쳐 생계곤란 실직자 2백90명에게 27개 후원단체에서 9천여만원을 지원하고 실직자 4명에게 무료치료를 받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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