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해복구공사 겨냥 건설회사 "우후죽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해.태풍 등 재해로 인한 각종 시설물 유실로 늘어난 관급 공사를 겨냥, 건설회사 설립이 늘고있다.

의성군 경우 종합건설사가 지난해까지는 1개사 밖에 없었으나 지금은 7개사로, 전문건설업은 21개사에서 34개사로 증가했다. 군위군도 종합이 1개사에서 3개사로, 전문은 12개사에서 18개사로늘었다.

이같은 건설회사 증가 현상은 수해 복구 공사 발생 이후 심화된 것으로, 의성군에서는 4백57억원,군위군에서는 1백77억원의 복구 공사 특수가 발생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건설회사 난립으로 인해 수주 경쟁이 치열해짐으로써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도우려하고 있다. 포항지역 경우 복구 공사비가 1천3백억원대에 이르자 이 공사를 따기 위한 건설업체들의 경쟁이 치열, 잇따라 시청 담당부서를 찾는 바람에 공무원들이 업무에 지장을 받을 정도라고 관계자가 말했다.

특히 7천만원 이하 규모의 수의계약 공사 따기 경쟁이 치열, 벌써부터 로비 소문이 나돌고 있으며, 그 여파로 부실공사 등도 우려되고 있다.

〈張永華.林省男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