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실직여성 위기전화' 진단프로그램 참가접수

▲대구여성의 전화는 실업여성 위기전화를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

지난 10월 개통된 실업여성 위기전화는 실직자들이 가장 바라는 것이 경제적 지원에 못지않게 심리상담인 점을 감안해보면 그 의의는 매우 큰데 상담과 취업정보제공, 연계기관(의료기관 및 법률기관, 쉼터 등) 연결도 맡는다.

상담사업은 실직 개인 및 가족의 전화 및 면접 상담을 받고 있으며 16일부터 12월3일까지 '실직자 가족과 실업여성, 실직여성가장을 위한 위기개입'진단 프로그램을 갖는다. 13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 위기 개입 진단프로그램은 매주 월·목요일 2회 열리며, 주간은 오전10시30분, 야간은 오후7시부터 9시까지이다. 문의 475-9923, 475-8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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