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유도 57㎏급=여자유도의 간판 정성숙과 일본의 구사카베 기에가 정상에서 맞붙는다. 96애틀랜타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정성숙은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대회결승에서 구사카베를 짜릿한 한판승으로 제압, 일단 기싸움에서 앞서있다.
히로시마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정성숙은 대회 2연패를 노린다.
▲럭비 7인제= 이번 아시안게임에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럭비는 준결승과 결승을 하루에 잇따라 치른다. 한국은 막판 체력이 달리는 약점이 있지만 투지만큼은 적수가 없다. 결승에서 홍콩또는 일본을 맞아 접전을 벌일 전망이다.
▲여자공기권총= 한국이 내심 금메달을 노리는 종목이다. 94세계선수권 제패이후 절정의 기량을유지해온 믿음직한 월드스타 부순희(한일은행)가 버티고 있기 때문. 부순희는 리뒤홍(중국)과 결선서 피말리는 명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태권도='국기'태권도가 이날 벌어지는 4체급을 석권, 종주국의 위세를 떨친다.남자 58㎏과 72㎏, 여자 52㎏과 63㎏은 거의 적수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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