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올해의 탑건 성재용대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연초부터 사격장 지형지물을 연구하고 사격데이터를 분석하는 등 체계적인 준비와 치밀한 훈련을 했습니다"

98 보라매 공중 사격대회에서 전투조종사의 최고영예인 '탑건(TOP GUN)'에 뽑힌 공군 제17전투비행단 152대대 소속 성재용대위(29·공사 41기·사진)는 8일 "항상 최선을 다하고 결과보다는충실한 준비과정을 소중히 여기는 평소 생활태도가 오늘의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다"고 소감을밝혔다.

최연소의 나이로 처녀 출전한 성대위는 전술사격과 공중요격에서 각각 883.3점(1천점 만점)과 1천4백70점(1천5백점 만점)을 얻어 이날 오후 제16전투비행단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