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안동소주 웅부영농조합 판매허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달부터 공장 정상가동

농협의 안동소주 살리기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국세청은 지난 12일 안동농협이 설립한 웅부영농조합에 대해 주류제조와 판매를 허가, 빠르면 다음달부터 안동소주 생산이 가능해졌다.

웅부영농조합은 (주)안동소주로부터 5년후 환매조건부 매매 형태로 안동소주 공장을 인수해 상표등록 후 공장 정상가동에 나섰다.

안동시 와룡면 (주)안동소주 공장에는 5년간 숙성중인 소주원액 45만ℓ(시가 70여억원 상당)가 저장돼 있으며 조만간 상품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도내 30여개 단위농협이 주주로 참여한 (주)안동소주는 지난해 2월 탈세 등으로 당국으로부터 주류제조면허가 취소됐다.

〈權東純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