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곡】칠곡군청 직원 28명 카풀회 구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교통비.에너지 절약은 물론 음주운전의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어 좋습니다

칠곡군청의 강북카풀회는 지난 2월 대구 칠곡지역에 사는 직원 28명으로 구성됐다.대구 칠곡은 대구가 광역시로 승격되기 전 행정구역상 칠곡군 소유였는데다 왜관과 지리적으로가까워 칠곡군이 생활권인 사람들이 꽤나 많은곳.

자가용으로 뿔뿔이 흩어져 출퇴근하던 이들은 카풀회 구성후 출퇴근에 이용되던 28대의 승용차를6대로 줄여 저마다 교통비용 50% 정도 씩을 절약했다.

차량10부제 동참, 주차공간 절약 등 카풀의 장점 외에도 출.퇴근을 통해 업무정보를 교환하는 효과도 있다.

김병화 카풀회장은 "대구 칠곡에는 왜관.지천.동명 등 칠곡군에 직장을 둔 사람들이 많이 살기때문에 다른 직장으로 카풀을 확대할 생각"이라고 했다.

〈칠곡.李昌熙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