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안중현(양정중)이 98전국남녀주니어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남자부 500m와1,500m에서 우승했다.
안중현은 22일 용평 실내링크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부 500m에서 43초62를 기록해 민룡(경신고 43초81)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1,500m에서도 2분26초28로 결승선을 통과, 조재범(경기고 2분26초48)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여자부 500m에서는 전다혜(대구여중)가 국가대표 주민진(보성여중 45초95)에 0. 09초 앞선 45초8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1,500m에서는 정신여고 김문정이 2분34초67로 1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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