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항명 파장' 어디로…" 촉각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고검·지검 표정 심재륜 대구고검장의 '검찰수뇌부 사퇴'요구 진원지인 대구고검과 지검은 무거운 침묵속에 묻혀있다. 29일 오전 평소처럼 출근한 검사들과 검찰청 직원들은 상부의 '함구령'까지 내려진 상태여서 굳게 입을 다물고 있다. 또 일부 검사들은 아예 자리를 비워 업무에도 다소간 차질을 빚고 있다.

이날 오전 대구지검 검사장실에서는 잇단 간부회의가 열렸으며 검사들은 파장이 어디로 얼마나미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듯했다. 특히 이들은 곧 있을 검찰인사가 대대적인 변혁을 가져올것이라 예측하면서 이날 오전 고검장실에서의 대구고검장·지검장회동에 관심을 집중하는 등 심고검장의 거취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심고검장의 항명 파동에 대해 대구지검 일부 지청 검사들은 '조직의 질서를 뒤흔드는 항명'으로 처벌 일변도 보다는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조치가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이에 따라 "지청단위에서 성명서를 내기보다 지검단위에서 성명서가 나올때 지지하는 것이 모양이 낫다"는 이야기까지 나온 것으로 알려져 검란 파장의 부작용까지 우려되고 있다.

이들은 이종기 변호사의 비리사건에 대한 검찰수사가 언론을 의식한 수사였다고 비판하고 김중권 청와대 비서실장의 정치인 수사 관련발언에 대해 명쾌한 대응을 하지 못한 때문이라는 자성론도 나왔다고검찰 관계자가 전했다.

〈鄭昌龍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기자회견에서 농지 전수조사에 대한 반발을 해명하며, 고령이나 건강 문제로 농사를 짓지 못하는 농민의 땅을 강제...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데이터 전송량 증가로 국내 광통신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으며, DCI 수요 증가로 인해 광부품의 수주 물량이...
경기 파주시는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3일, 24일, 26일 생활쓰레기 배출을 금지하며, 인천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특별 관리 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