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영석 전조흥은행장 별세

김영석(金英錫) 전조흥은행장이 지난 28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8세.부산 동래출신인 김 전행장은 56년 서울상대를 졸업하고 곧바로 조흥은행에 입행, 86년부터 91년까지 은행장을 역임했다.

발인 4일 오전 7시30분, 서울 삼성의료원. 3410-0915, 094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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